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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놀자

스페이스X 곧 상장할 것으로 예상

by 돈벌자 - 10억 프로젝트 2022.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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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벌자입니다.

 

여러분들 스페이스 X에 대해 다들 들어보셨나요?

 

https://blog.naver.com/chakkan123/222248323876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82조로 치솟다

스페이스X가 최근 1조가량의 자금을 조달하며 기업가치가 지난해 8월 측정했던것에 비하여 60프로가 상승...

blog.naver.com

 

제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꾸준히 스페이스X에 대해 이야기 들여왔는데

 

이제 스페이스 X의 기업가치가 무려 300조 원에 달하는 정도로 커졌습니다.

 

음 이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성장한 것이며 사실상 500조, 1000조의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는 일론의 마음먹기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는 이 스페이스 X의 상장이 얼마 남지 않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사실 일론은 제가 지난 글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IPO 시점을 현금흐름이 예측 가능한 시점으로 이야기해 왔습니다.

 

근데 이 현금흐름이 예측 가능한 시점이 언제냐? 바로 돈을 꾸준히 벌어들일 수 있는 때지요.

 

안정적으로 투자금을 회수하고 수익이 날 시점이라는 것입니다.

 

그 시점은 그럼 언제냐?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지요. 우주 산업에 관한 해박한 지식이 있는 몇 명의 인물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수익이 날 시점이 아닌 계획의 수정이 필요한 이유가 하나 더 생겼는데 바로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가 우주 산업에 올인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바로 '블루 오리진'이라는 회사를 통해서 말이죠.

 

이 회사를 통해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는 블루 오리진의 성장세는 나름 괄목할만합니다.

 

그렇기에 일론과 제프는 서로 사이가 좋지는 않은 상황이죠. 경쟁도 많이 하고요.

 

그리고 10년의 기간에 3만 개의 위성이 우주 인터넷 시장이 필요로 하는 궤도에 올라간다면 지난 시간 동안 스페이스 X가 쏘아 올린 2천 개의 비중은 어마어마한 숫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올해도 수백 개를 쏘아 올리는 것이지요.

 

그럼 여기서 추론이 가능한 것은 이제 어느 정도 현금흐름의 안정성을 확보할 정도이지 않을까?라는 것과 경쟁이 매우 심화되는 가운데 우주 산업의 화려한 데뷔를 통해 증시 자금을 많이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일론이 먼저 IPO를 하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일론이 우주산업을 하루 이틀 해온 게 아닌 이제 어느 정도 정상화 궤도에 올려놓은 시점에서 올해 안에는 상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스페이스 X를 상장하리라 보지는 않고 스페이스 X의 사업부 중 하나인 스타링크를 상장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이야기한 대로 경쟁상황과 시장 상황이 변했기에 아마도 스페이스 X 자체가 상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럼 오늘 이야기는 이것으로 마치고 확정적인 스페이스 X의 상장 소식이 나오는 대로 우리 독자분들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론은 정말 재밌고 대단한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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