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바이오센서 청약 32조 몰리는 엄청난 흥행완료

오늘 SD바이오센서의 청약이 마무리되었는데 무려 32조원이나 몰렸다고 합니다. 이는 SK바이오팜을 넘어서는 기록으로 투자자들이 얼마나 SD바이오센서에 투자를 많이 했는지를 보여주는데요.

SK바이오팜이 따상도 아닌 따따상을 기록하면서 뉴스로 그런 소식을 접하고 땅을치고 후회하셨던분들은 제가 지속적으로 올려드린 내용을 놓치지 않고 잘 활용하셨길 바랍니다

그럼 간단하게 한번 이번 SD바이오센서 관련 청약 내용 피드백하면서 마무리하고 16일 상장일에 한번더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봅시다.

 

 

우선 32조원이나 몰리고 인기가 많았던거는 모두가 아는데 과연 이렇게 인기가 많은 가운데 나는 주식배정을 받을 수 있을것이냐가 궁금하시겠지요. 결론적으로 삼성,KB로 청약하신분들은 소액을 하셨다면 힘들가능성이 크고 NH와 한국투자증권을 쓰신분들은 균등배정제도로 1주~3주정도는 가능성이 있기에 10~15만원가까이는 투자를 할 수 있어 따상시 어느정도 소소한 수익은 가능할 수 있을거같다라고 정리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실 제가 유투브로 촬영해드리면서 NH증권을 보여드린것도 소액투자자들이 NH를 가장 많이 사용하시기에 그렇게 해드린건데 이렇게 NH에서 하신분들은 소액투자자시더라도 정보를 잘 활용가능했다는점도 체크할 수 있겠네요

 

 

삼성과 KB증권의 경우에는 균등물량을 넘었기 때문에 1주도 못받는 투자자들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고 현재 경쟁률이 270대 1인만큼 270주 미만으로 청약하신분들은 1주도 못받게될 가능성이 높다는것이지요.

그 결과는 지난시간에 다뤄드린 몇일뒤에있는 배정관리일에 나오니 청약하신분들은 지난 글 또는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보면 이번에 공모가는 5만2천원이었고 상장 후 시총은 무려 5조3천억이었습니다.

과연 시총 5조원가량이 적정한지와 현재 SD바이오센서의 1분기 실적과 작년실적을 씨젠과 비교해서 설명을 해드렸는데 그 내용 보셨던분들은 어느정도 잘 파악하셨을거라 생각이 되기에 이부분은 이정도로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6일에 SD바이오센서 결전일의 결과가 나오는데 좀 아쉬운 부분이 이번에 기관투자자들이 묶인 물량이 적기 떄문에 따상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인데 그 결과를 지켜보면서 16일 당일에 한번더 다뤄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SD바이오센서가 인기있을 줄 몰랐는데 역시 아는분들은 다 들어온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것으로 SD바이오센서 관련 청약내용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