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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놀자

킹덤 아신전 1편,2편만 못한 후기

by 돈벌자 - 10억 프로젝트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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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번 킹덤이 요즘 가장 핫한 드라마이기도하고 넷플릭스와 CJ ENM의 요즘 미디어 세계 돌풍과 관련해서

 

앞으로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그리고 에이스토리 회사 주식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알아보기도하고

 

필자가 킹덤 팬이기도해서 아신전은 나오자마자 바로봤는데 크게 실망한 후기이다

 

그럼 왜 필자가 실망했는지 알아보고 과연 다음주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어떻게 흘러갈지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우선 김은희 작가님과 김성훈 감독님의 조합 그리고 거기에 더한 전지현의 등장까지

 

시즌1,2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해주고 더욱더 발전한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했는데

 

1시간반의 러닝타임이라 그런지 30분이 늘어서 아신전을 조금 지루하게 보았나 돌이켜보았지만

 

그렇다 하기에는 킹덤 아신전을 보는 내내 지루함을 금치 못했다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그나마 볼만하였지만 중반 후반으로 갈수록

 

확실하게 킹덤 시즌1,2와는 다르게 퀄리티 자체가 과거와같은 방대한 퀄리티가 아니었다는점이 눈에 띄었다

 

분명한건 새로운 동물이 나타나며 사슴부터 호랑이까지 VFX의 효과가 들어간건 충분히 느낄 수 있었지만

 

과거의 킹덤은 한국의 월드워Z와 같이 방대한 스케일이 느껴졌는데 그런게 전혀 느껴지지 않았으며

 

이야기의 흘러가는 서사는 알겠지만 주지훈과 기존 킹덤의 류승룡의 연기를 느껴서 그런가

 

전지현의 연기가 그렇게 와닿지 않았다는것이 바로 재미요소의 반감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확실히 킹덤은 역동적인 액션신이 다수 들어간 그런 드라마였는데 액션의 부족함을

 

전지현이 아신이라는 역할을 맡으면서 활로서 그것을 감쇄해보려하였지만 역부족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확실히 이번 킹덤 아신전은 어떻게 보면 외전이라 할 수 있는 아신이라는 주인공의 성장기를 그린것이지만

 

이대로 시즌3가 나오게된다면 킹덤의 시즌3는 트랜스포머와같이 1편과 2편 그후는 차차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그런 시리즈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그렇게되면 에이스토리가 드라마 지리산과 킹덤으로 폭풍성장할 수 있는 길이 위험해지게될것이고

 

그것은 바로 주가에 직격탄이 될것으로 보인다

 

킹덤 아신전은 기대감이 커서 그런지 전혀 후속작이 기다려지지도 기대가되지도 않는 1시간반짜리 드라마였다

 

 

킹덤의 가장 큰 흥행요소는 바로 김은희 작가님의 엄청난 각본도 있겠지만

 

이런 역동성과 더불어 굉장한 스케일을 만들어내는 VFX 기술이 정말 큰 비중을 차지하고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실제로 음향효과부터 다양한 효과음들 카메라의 각도부터

 

모든것이 결국 종합적으로 보는 시청자의 손에 땀을 쥐게만드는 역동성과 멈춤의 미학

 

그런데서 바로 킹덤의 이런 성공적인 시청률과 인기가 나올 수 있었던것이다

 

 

거기에 더해서 이런 배우들의 엄청난 연기력이 겹쳐져서 킹덤은 정말 대한민국에 길이남을 드라마 시리즈가 될 수 있었던것인데

 

이번 킹덤 아신전에서는 실제로 전지현이 그렇게 대사를 많이 하지도 않으며

 

엄청난 역동성이 보이지도 않았고

 

킹덤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방대한 스케일의 VFX 기술을 통한 시각효과도 한번도 나오지 않은것으로 기억한다

 

마지막의 전지현의 궁술을 보여주는 장면조차 기존 킹덤의 역동성은 1도 느껴지지 않는

 

그저 궁술을 뽐내는구나지 손에 땀을 쥐는 장면이 이어지지 않았다는것이다

 

 

실제로 필자는 킹덤의 엄청난 팬이며 전지현이란 배우를 좋아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킹덤이라는 작품에는 좀비물이란 작품의 특성상 엄청난 시놉시스와 같은 서사의 중요성도 있지만

 

분명히 역동성과 다양한 음향효과 그리고 방대한 스케일 이런부분이 무엇보다도 핵심이라 할 수 있겠다

 

여기에 더해서 류승룡과 주지훈 그리고 배두나의 엄청난 연기력

 

그리고 마지막 반드시 필요한 김성훈 감독의 연출력이 대단한 드라마를 만든것이라는걸 기억해야한다

 

그리고 킹덤 시즌3에서는 그런것들이 되살아나 정말 멋진 드라마가 나와주기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킹덤의 제작사인 에이스토리는 현재 킹덤과 지리산의 흥행을 기다리며

 

이렇게 주가가 큰폭으로 상승해있다

 

에이스토리가 정말 큰 제작사가 되기 위해서는 이번 킹덤 시즌3의 성공이 정말 중요하며

 

에이스토리의 주주분들은 시즌3의 성공과 이번 지리산의 성공을 기원하길 바란다

 

그리고 필자도 반드시 성공하여 멋진 작품을 보여주길 기대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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