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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와놀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정치 선언 회견에 대한 청년의 시선

by 돈벌자 - 10억 프로젝트 202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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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늘 정치 선언 회견식을 하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즉문즉답을 하는 형식으로

 

40분가량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와 청년이 바라보는 이번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공정과 상식을 기치로 걸고

 

이번 회견에서도 역시 국민과 함께만들겠다는 메시지부터 전달했는데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런 시작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그동안 전언을 통해서만 전해지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생각을 직접 밝히는 부분에서도

 

확실히 자신이 그동안 가지고있던 화통한 성격을 드러내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게 다지고 그것을 전달하는 능력또한 뛰어났다고 생각하며

 

기존에 법무부 장관과 대립하던 시절정도로 강한 느낌은 어느정도 지우고

 

국민들에게 온화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연설이었습니다

 

결국 연설의 주된 내용은 공정과 상식이 바로선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법치가 통하는 나라가되고 이런 법치를 근간으로해서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경제든 정치든 입시든 부동산이든 모든부분에서 예측이 가능하게끔 만들어

 

노력을 하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한다는것이었습니다.

 

 

이런 부분에 청년으로서 많이 공감하고 개인적으로도

 

어느정도 현재 시대사회의 흐름에 잘 맞는것이며

 

이는 여태까지 벌어졌던 사건들과 맥을 이어간다고도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엄청나게 급부상한 현재 지지율이 한치의 실수로도

 

금방 떨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연설에서 뜨거운 매운맛으로서

 

국민들이 감탄할 수 있는 부분, 흥미를 끌 수 있는 부분을 만들기보다

 

어느정도 지금의 지지율의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앞으로 나가기위해 다지고가는 전략은

 

굉장히 좋았으며 상승을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연설에서 경제적인 부분과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느낌을 전달을 했는데요

 

윤석열 전 총장은 이제 앞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것이라고 이야기하며

 

광폭행보를 어느정도 예시를 했으며

 

국민의힘과 그리고 10가지 생각 중 9가지의 생각이 다르더라도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가 지켜져야한다는 1가지 생각이 같은 모든 사람들은

 

다같이 뭉쳐야 현재 엄청난 기득권과 파워를 가진 여권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한것도 인상이 깊게 남았습니다

 

이는 현재 보수세력이나 중도세력 중 윤석열 전 총장에게 호의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만한 이야기이며 기타 다른 생각이 들지 않게끔 하는 좋은 이야기었습니다

 

 

이제 대선이 내년 3월로서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선의 시계는 더욱더 빠른 속도로 흐를것이며

 

이제 앞으로 여당에서도 야당에서도 수많은 주자들이 출마선언을하고 치고나올것입니다

 

그 선봉장에 현재 지지율이 높은 그룹에서 윤석열 전 총장은 타이밍도 잘 잡았다 생각이 들며

 

앞으로 꾸준히 그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그리고 다른 여권과 야권의 대선주자들의 이야기도 전달하며

 

과연 현재 대선주자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것의 방향을 청년의 시각으로서도 전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경제와 정치는 떨어져있는것이 아닙니다.

 

따로 분리되어 효과를 내는것이 아니라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한 국가안에서 경제시스템과 정치시스템이 작용하게되는것입니다

 

우리 독자분들도 정치에 관심이 없었다면 이번 대선 정국을 기회로 정치에도 관심을 가지고

 

경제와 정치의 유기적인 관계를 파악한다면 보다 높은 혜안을 얻게될것이라 생각한답니다.

 

그럼 이것으로 오늘의 대선읽기시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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