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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놀자

제프 베조스 뉴 셰퍼드 20일 우주여행 시작(280억의 사나이는?)

by 돈벌자 - 10억 프로젝트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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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모두 이 얼굴을 알것입니다. 얼마전 리처드 브랜슨 할아버지의 버진갤럭틱이 우주비행에 성공하고 그에 대해 머스크와 베조스의 각각의 시각차이를 설명하고 애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사실 리처드 할아버지까지는 어느정도 여행을 위한 여행으로서 애기였다면 이제는 진짜가 나타난겁니다. 바로 일론 머스크보다도 빠르게 베조스는 직접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호에 탑승하는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보죠

 

 

바로 이 인물 제프 베조스인데요. 아마존의 설립자로서 세계 1위의 부자이지요. 이 제프 베조스는 생긴것만으로 보면 그저 대머리에 귀엽게 생겼지만 실제로 목소리와 함께 그의 이야기의 논리성을 듣다보면 무서움을 느끼게될정도로 명철한 사람이랍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 20일 우주여행을 떠나는데 리처드가 도달했던 90km가 아니라 카르마 라인으로 불리는 100km에 도달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제프와 그의 동생 마크 그리고 새 여성 비행사 윌리 펑크와 함께 간다고 하는데요. 윌리 펑크라는 인물은 할머니로서 과거 여성이란 이유로 우주비행을 하지 못했던 나사의 우주비행사였습니다. 그런 여성을 데려간다는데도 제프의 큰 뜻이 담겨있는것이지요.

 

 

블루 오리진은 리처드의 버진갤럭틱과는 다르게 로켓으로 지상부터 부스팅을 해서 도달하게 되며 이는 우주산업 기술의 엄청난 발전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제 정말 우리가 꿈꾸던 우주여행이 시작되는것입니다.

 

 

제프는 우주에 대해 머스크와 같이 어릴적부터 꿈꿔왔으며 20년전부터 블루오리진을 설립해 우주사업을 준비했는데 확실한건 머스크가 훨씬 앞서있고 로켓의 재사용이란 혁신을 일구어내고 확실히 우주산업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그에 제프가 뛰어들었다고 보는것이 앞뒤가 맞는것이긴 하지요. 하지만 제프의 실행력과 그의 자본력이라면 머스크와 충분히 우열을 다툴 가능성이 충분하고 이에 대해서 필자의 생각은 지난시간에 이야기한바가 있기에 생략하도록 하지요.

 

여러분들 이번 제프의 우주여행 뉴 셰퍼드호에 대해서 관심이있던분들은 이것을 기억할것입니다.

 

 

바로 이 뉴 셰퍼드호에 탑승할 일반인의 1장의 티켓을 경매에 붙였던것인데요. 이 티켓이 과연 얼마에 팔렸을까요?

 

 

무려 한화로 300억가량에 팔렸으며 이 뉴 셰퍼드호에는 제프와 함께 탑승이 가능하다는 그런 메리트가 붙어있었습니다. 엄청난 메리트이지요 제프와 함께 우주여행이라니 대단한 가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일정상의 문제로 그는 이번 제프와의 비행에는 참가하지 못한다고한게 정말 아쉽겠습니다. 과연 20일 제프는 성공할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되는데 사실 리처드 할아버지의 비행은 잠을 자느라 보지 못했는데 제프의 비행은 실시간으로 중계를 봐야겠습니다. 우리 독자분들도 한번 기대를 가지고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유투브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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