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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놀자

블루오리진 뉴 셰퍼드호 내부 사진들과 발사 이야기

by 돈벌자 - 10억 프로젝트 2021.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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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독자분들 드디어 오늘이 세계 1위의 부자 제프 베조스가 블루오리진의 뉴 셰퍼드호를 타고 우주로 떠나는 그날이다

 

바로 20일 오늘 현지시각으로 새벽 6시반부터 시작하니 지난번에 애기한대로 우리나라 시각으로는 저녁 7시반정도에 생중계가 블루오리진 닷컴에서 진행될것이니 다들 저녁먹으며 궁금한사람은 인류 영광의 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

 

그럼 과연 오늘 제프가 타고갈 뉴 셰퍼드호는 어떻게 생겼는지 간단하게 사진으로 에피타이저를 먹듯이 둘러보도록 하자

 

 

우선 내부는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고 확실히 리처드 브랜슨 할아버지의 버진 갤럭틱 우주선보다는 훨씬 고급지고 보다현대적인 우주선 인테리어와 같은 실내를 보여준다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다크 네이비톤의 인테리어가 참 고급지다

 

 

의자는 이렇게 생겼으며 마치 레이싱카의 시트를 연상케하는데 인체공학적으로 엄청난 중력을 받는 인간의 부하를 덜어주게끔 설계되어있다고 한다

 

 

실제로 의자에 착좌하면 이런 각도가 나오고 실제로 옆에 창문도 굉장히 큰것을 볼 수 있다

 

이 부분을 바로 블루오리진에서는 버진갤럭틱의 비행기의 조그만 창문과는 차원이 다르다고한것이고

 

실제로 이렇게보니 게임이 안될정도로 우주여행시 지구를 바라볼 수 있는 시야가 어나더레벨이란것이 느껴진다

 

 

오늘 이런방식으로 제프는 한국을 떠날것이며 카운트다운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8시반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100KM의 카르마라인에 도달해 잠시 무중력 상태에서 지구를 감상하는 뷰는 이렇게 나올것이다

 

우리가 지금 보고있는 사진들은 실제로 뉴 셰퍼드호가 시험발사를 할때 찍은 사진으로 이 각도 그대로 제프는 지구를 바라보게될것이다

 

 

참고로 블루오리진도 로켓재사용 기술로서 위에 보여주듯이 지구에서 로켓을 발사하고

 

위에 탑승한 머리부분만 따로 떼어져 나가 100KM 카르마라인으로 추가추진을해 도달하고

 

이 아랫 로켓의 추진체부분은 다시 지구로 귀화해 재사용할 수 있게된다

 

이 기술을 바로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우주산업회사 스페이스X에서 개발해낸 기술로서 굉장히 혁신적인 기술이고 이 기술 덕분에 우주여행이 단돈 몇억에 가능해진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이 추진체의 가격이 우주로켓 발사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여기서 다시한번 일론의 대단함을 느끼고 간다

 

하지만 일론은 단 한번도 스페이스X의 우주선에 탑승한다고 애기한적이 없으며 자신의 안위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과연 머스크가 우주로 떠나 행복해하는 귀여운 얼굴은 언제쯤 볼 수 있을런지 참 기대된다

 

 

이렇게 우주여행을 마치고 귀화할때는 인간이 탑승한 머리부분만 지구로 하강하며 저렇게 낙하산을 통해 속도를 감소하게된다

 

 

귀화해서는 이렇게 승객들은 내리고

 

 

성공했다고 박수도 한번 쳐준다

 

 

이렇게 블루오리진은 우주기술력을 꾸준하게 발전시켜나가고 있으며 실제로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는 어느정도 결을 달리한다

 

실제로 스페이스X의 기술력이 훨씬 앞서고있는것은 맞지만 제프 베조스의 아마존 CEO로서 엄청난 재산으로 블루오리진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한다면 그 격차는 줄어들 가능성이 높은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블루오리진은 달을 식민지화하여 인간이 생존할 수 있게 만드는것을 제1순위로 두고있으며

 

스페이스X의 화성프로젝트와는 다르게 조금 더 가까이 있는 달에서의 미션을 성공시키고자 한다

 

여기서 스페이스X보다 블루오리진이 달에 먼저 정착하는것을 성공시킨다면 역전이 될 수 있기에

 

실제로 스페이스X도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라하여 달에 인류를 정착시키는 프로젝트를 실행하고있고 둘의 경쟁은 여전히 진행중이고 앞으로도 더욱 치열하게 진행될것이다

 

그럼 오늘 20일 제프 베조스의 우주여행에 앞서 에피타이저와 같이 우리 독자분들과 뉴 셰퍼드호를 통해 블루오리진 이야기를 해보았다

 

오늘 기대되는 마음으로 필자도 지인들과 제프의 우주여행을 지켜볼것이며 우리 독자분들도 인류 영광의 순간을 함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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