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공모주 주식 청약 해도될까?

우리 독자분들 오늘은 지인들이 에브리봇에 관한 이야기를 해달라해서 한번 현재 청약을 하고있는 에블리봇에 대한 이야기를 해드리려한다.

 

에브리봇은 로봇청소기 기업으로서 중소기업인데 LG나 중국의 샤오미와 같은 거대기업들과 가격경쟁력에서도 앞서고 또 뛰어난 기술력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기업이다.

 

이번 에브리봇의 상장은 기존에 애기한 카카오페이나 카카오뱅크의 상장과는 다르게 코넥스에 상장되어있다가 이번에 코스닥으로 이전상장을 하는것이다.

 

그럼 과연 에브리봇 공모주 청약 해도될까? 그 이야기를 시작해보도록 하자

 

 

자 우선 에브리봇은 현재 코넥스에 39800원에 상장이 되어있으며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16만원까지 상승했던 모습을 볼 수 있다

 

현재 시총은 2천억대로 이번 상장을 통해 300억가량 조달하면 대략 2300~2400억 가량의 시가총액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2015년에 상장한 회사로 2017년 코넥스 상장 그리고 이번에 2021년 코스닥 상장까지

 

굉장히 빠르게 증시에 상장하는편이라 할 수 있다

 

 

매출액은 160억가량 발생한 2019년이었으며 이익은 15억 정도로 큰 편은 아니라 할 수 있다

 

 

이번 에브리봇의 공모가는 36,700원으로 밴드 최상단으로 확정되었으며

 

NH투자증권에서 청약을 할 수 있다

 

 

총 360억가량을 이번 공모주로서 모집하며 이 금액은 고스란히 에브리봇에게 돌아가 회사 내외적으로 투자 및 소비하는데 사용될것이다

 

 

청약기일은 어제부터 오늘 20일까지로서 지금 우리 독자분들께 애기드리는것도 성급한 결정을 부를 수 있지만 혹시라도 생각했던분들은 놓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침부터 시간내서 올려드리고 있는것이다

 

그럼 과연 에브리봇의 공모주 청약 해도 정말 괜찮을까?

 

 

우선 필자의 생각에는 에브리봇의 공모주 투자는 나는 하지 않을것이라 애기해 줄 수 있다

 

이제 곧 카카오뱅크 그리고 크래프톤,카카오페이까지 거대한 공모주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굳이 에브리봇까지 신경쓸 겨를이 없기 떄문이다

 

그리고 현재 기관에서도 위에 보이는것과 같이 미확약이 90퍼센트 이상으로

 

이 물량들은 시장에 에브리봇이 상장되자마자 매도물량으로 나올 수 있는 물량들이다

 

그렇기에 필자는 에브리봇의 이번 공모주 청약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으며

 

지난시간에 애기한 카카오뱅크부터 페이까지 기다리고 우리 독자들과 정보를 나누고있는것이다

 

 

실제로 에브리봇의 로봇청소기들은 평도 좋고 굉장히 효율적이고 가격대도 아주 합리적이다

 

하지만 현재 에브리봇이 진출한 시장은 확실히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으로서

 

대기업 그리고 나아가 중국의 대기업들과 전쟁을 벌여야 하는 전쟁터이다

 

 

근데 그러한 전쟁터에서 로봇청소기 하나만 믿고 엄청난 매출액을 발생시키기도 어려울뿐더러

 

로봇청소기 기술로서 과연 얼마나 더 확장해나갈 수 있을지

 

또 로봇청소기로 엄청난 가치를 만들어 현금창출을 한 자금으로 신사업에 나서기도 벅찰것이라 생각된다

 

에브리봇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신화로서 꾸준히 성장해나가길 기원하지만

 

이번 공모주 청약은 투자자로서는 조금 망설여지는것이 사실이다

 

지금까지 필자의 시선에서 에브리봇의 공모주 청약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우리 독자분들도 잘 생각해서 결정하길 바란다

 

아직 에브리봇 공모주 청약은 20일 오늘까지므로 시간이 좀 있으니 점심먹으면서 한번 골똘히 생각해보시라

 

그럼 우리 독자분들과 오늘 아침은 에브리봇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것으로하고 마치도록 한다